동양고전종합DB

論語注疏(3)

논어주소(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논어주소(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 子曰
道聽而塗說이면 德之棄也니라
[注]馬曰 聞之於道路 則傳而說之
[疏]‘子曰 道聽而塗說 德之棄也’
○正義曰 : 此章疾時人不習而傳之也.
塗, 亦道也.
言聞之於道路, 則於道路傳而說之, 必多謬妄, 為有德者所棄也.


께서 말씀하셨다.
“길에서 듣고서 길에서 말하면 이 있는 자에게 버림을 받는다.”
마왈馬曰 : 도로에서 들은 것을 즉시 남에게 전해 말함이다.
의 [子曰 道聽而塗說 德之棄也]
정의왈正義曰 : 이 은 당시 사람들이 익히지 않고서 전하는 것을 미워한 것이다.
도 길이다.
도로에서 들은 것을 즉시 도로에서 전하여 말하면 반드시 황당하고 도리에 어긋나는 것이 많아서, 유덕자有德者에게 버림을 받는다는 말이다.



논어주소(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