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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2)

논어주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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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子曰
께서 말씀하셨다.
不逆詐하며 不億不信하라
“나를 속일 것이라 미리 짐작하지 말고, 나를 믿지 않을 것이라 멋대로 헤아리지 말라.
抑亦先覺者 是賢乎
남이 속이고 믿지 않을 것을 먼저 깨닫는 것이 어찌 어짊이 되겠는가?”
[注]孔曰 先覺人情者 是寧能爲賢乎
공왈孔曰 : 남의 정위情僞를 먼저 깨닫는 것이 어찌 어짊이 될 수 있는가?
或時反怨人이니라
혹 때로 도리어 남을 원한怨恨하게 된다.
[疏]‘子曰 不逆詐 不億不信 抑亦先覺者 是賢乎’
의 [子曰 不逆詐 不億不信 抑亦先覺者 是賢乎]
○正義曰 : 此章戒人不可逆料人之詐, 不可億度人之不信也.
정의왈正義曰 : 이 은 사람들에게 남이 나를 속일 것이라고 예측預測해서도 안 되고, 남이 나를 믿지 않을 것이라고 억측臆測해서도 안 된다고 경계하신 것이다.
抑, 語辭也.
어사語辭이다.
言先覺人者, 是□□□□□□□□□
〈남이 속이거나 믿지 않을 것을〉 먼저 깨닫는 것이 어찌 어짊이 될 수 있겠느냐고 했으니, 어짊이 아니라는 말이다.
어짊이 아닌 까닭은, 속이거나 믿지 않을 사람을 미리 짐작하여 안다면 〈내가〉 도리어 남을 원한怨恨하게 되므로 먼저 깨닫는 것이 어짊이 되지 않는 것이다.
역주
역주1 言先覺人者……故先覺者非爲賢也 : 저본에는 ‘言先覺人者 是’와 ‘所以非賢者’사이에 9字가 빠졌고 ‘詐僞不信之人爲之億度’과 ‘人, 故先覺者’ 사이에도 5字가 빠져서 의미가 모호하므로, 四庫全書本과 北京大本에 근거하여 ‘寧能爲賢乎. 言非賢也’ 9자와 ‘逆知, 反怨恨’ 5자를 보충하여 번역하였다.

논어주소(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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