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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1)

논어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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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子曰
回也 其心三月不違仁이요 其餘則日月至焉而已矣니라
[注]餘人暫有至仁時 唯回移時而不變이라
[疏]‘子曰 回也 其心三月不違仁 其餘則日月至焉而已矣’
○正義曰:此章稱顔回之仁.
三月爲一時, 天氣一變.
人心行善, 亦多隨時移變.
唯回也, 其心雖經一時復一時, 而不變移違去仁道也. 其餘則蹔有至仁時, 或一日或一月而已矣.


께서 말씀하셨다.
안회顔回는 그 마음이 석 달 동안 에서 떠나지 않고, 그 밖의 사람들은 하루에 한 번이나 한 달에 한 번 에 이를 뿐이다.”
그 밖의 사람들은 잠시 에 이를 때가 있으나, 오직 안회顔回만은 오래도록 변하지 않은 것이다.
의 [子曰 回也 其心三月不違仁 其餘則日月至焉而已矣]
○正義曰:이 장은 안회顔回을 칭찬한 것이다.
세 달은 한 계절季節이니 천기天氣(氣候)가 한 번 변한다.
을 행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대부분 때에 따라 변한다.
오직 안회만은 그 마음이 비록 한 철을 지나고 다시 한 철이 와도 변하여 인도仁道에서 떠나지 않고, 그 밖의 사람들은 잠시 에 이를 때가 있으나, 혹은 하루에 한 번이나 혹은 한 달에 한 번 이를 뿐이다.



논어주소(1) 책은 2021.08.0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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