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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2)

논어주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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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子曰
民可使由之어니와 不可使知之니라
[注]由 用也
可使用而不可使知者 百姓能日用而不能知일새니라
[疏]‘子曰 民可使由之 不可使知之’
○正義曰 : 此章言聖人之道深遠, 人不易知也.
由, 用也.
民可使用之而不可使知之者, 以百姓能日用而不能知故也.


께서 말씀하셨다.
“백성은 쓰게 할 수는 있으나, 알게 할 수는 없다.”
이다.
쓰게 할 수는 있으나 알게 할 수는 없는 것은, 백성들이 날마다 〈성인聖人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그 원리原理를〉 알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의 [子曰 民可使由之 不可使知之]
정의왈正義曰 : 이 성인聖人심원深遠하여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이다.
백성들은 쓰게 할 수는 있으나 알게 할 수는 없는 것은, 백성들이 날마다 〈성인聖人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그 원리原理를〉 알 수는 없기 때문이다.



논어주소(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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