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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3)

논어주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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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子夏曰
자하子夏가 말하였다.
大德不踰閑이어니와
대덕大德(大德之人)은 법을 넘지 않지만,
[注]孔曰 閑 猶法也
공왈孔曰 : 과 같다.
小德可也니라
소덕小德(小德之人)은 〈법을〉 넘나들어도 괜찮다.”
[注]孔曰 小德不能不踰法이라 故曰出入可라하니라
공왈孔曰 : 작은 을 지닌 이는 법을 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넘나들어도 괜찮다고 한 것이다.
[疏]‘子夏曰 大德不踰閑 小德出入可也’
의 [子夏曰 大德不踰閑 小德出入可也]
○正義曰 : 此章論人之德有小大, 而行亦不同也.
정의왈正義曰 : 이 은 사람의 소대小大가 있어서 행하는 것도 같지 않음을 논한 것이다.
閑, 猶法也.
과 같다.
大德之人, 謂上賢也, 所行皆不越法則也.
대덕大德을 지닌 사람은 상현上賢을 이르니, 행하는 것이 모두 법칙法則을 넘지 않는다.
小有德者, 謂次賢之人, 不能不踰法.
을 조금 지닌 자는 차등次等현인賢人을 이르니, 법을 넘지 않을 수 없다.
有時踰法而出, 旋能入守其法.
법을 넘어 벗어날 때가 있어도 이내 들어와 그 법을 지킨다.
不責其備, 故曰可也.
완비完備하기를 요구할 수 없기 때문에 ‘괜찮다.’고 한 것이다.
역주
역주1 出入 : 法의 테두리를 약간 넘나들고 크게 벗어나지 않음이다.

논어주소(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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