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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2)

논어주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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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주소(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 季路問事鬼神한대
계로季路귀신鬼神을 섬기는 도리를 물었다.
子曰
께서 말씀하셨다.
未能事人이온 焉能事鬼리오
“사람도 잘 섬기지 못하면서 어찌 귀신을 섬길 수 있겠느냐?”
曰 敢問死하노이다
계로季路가 다시 물었다.〉 “감히 사후死後의 일을 여쭙습니다.”
께서 말씀하셨다.
未知生이온 焉知死리오
생시生時의 일도 모르면서 어찌 사후의 일을 알려 하느냐?”
[注]陳曰 鬼神及死事難明하니 語之無益이라
진왈陳曰 : 귀신鬼神사후死後의 일은 밝히기가 어려우니, 말하는 것이 무익無益하다.
故不答하시니라
그러므로 대답하지 않으신 것이다.
[疏]‘季路’至‘知死’
의 [季路]에서 [知死]까지
○正義曰 : 此章明孔子不道無益之語也.
정의왈正義曰 : 이 장은 공자孔子께서 무익無益한 말을 하지 않으셨음을 밝힌 것이다.
‘子路問事鬼神’者, 對則天曰神, 人曰鬼, 散則雖人亦曰神,
[子路問事鬼神] 로 들어 말할 때는 이라 하고, (죽은 사람)을 라 하지만 분리해 말할 때는 사람도 이라 한다.
故下文獨以鬼答之.
그러므로 하문下文만으로 대답하신 것이다.
子路問承事神其理何如.
자로子路을 받들어 섬김에 있어 그 도리가 어떠해야 하냐고 물은 것이다.
‘子曰 未能事人 焉能事鬼’者, 言生人尙未能事之, 況死者之鬼神, 安能事之乎.
[子曰 未能事人 焉能事鬼] 산 사람도 잘 섬기지 못하면서 하물며 죽은 자의 귀신鬼神을 어찌 섬길 수 있겠느냐는 말이다.
‘曰 敢問死’者, 子路又曰 “敢問人之若死, 其事何如”
[曰 敢問死] 자로子路가 또 “사람이 죽으면 사후死後의 일이 어떤지를 감히 여쭙습니다.”라고 한 것이다.
‘曰 未知生 焉知死’者, 孔子言女尙未知生時之事, 則安知死後乎. 皆所以抑止子路也.
[曰 未知生 焉知死] 공자孔子께서 ‘너는 아직 생시生時의 일도 알지 못하니 어찌 사후死後의 일을 알 수 있겠느냐?’고 말씀하신 것이니, 모두 자로子路억지抑止하기 위해 하신 말씀이다.
以鬼神及死事難明, 又語之無益,
귀신鬼神사후死後의 일은 밝히기가 어렵고, 또 말하는 것이 무익無益하다.
故不答也.
그러므로 대답하지 않으신 것이다.

논어주소(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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