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子[ㅣ] 曰 黙而識之며 學而不厭며 誨人不倦이 何有於我哉오
注
識는 記也니 黙識는 謂不言而存諸心也라 一說에 識은 知也니 不言而心解也라하니 前說이 近是라 何有於我는 言何者能有於我也라 三者는 已非聖人之極至로되 而猶不敢當하시니 則謙而又謙之辭也니라
[James Legge] The Master said, “The silent treasuring up of knowledge; learning without satiety; and instructing others without being wearied:-- which one of these things belongs to me?”
2.공자게서 말씀하셨다. “묵묵히 마음속에 기억하며, 배우기를 싫어하지 않으며, 남을 가르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나에게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