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綏는 挽以上車之索也라 范氏曰 正立執綏면 則心體無不正而誠意肅恭矣라 蓋君子莊敬이 無所不在하니 升車則見於此也니라
車中애(에) 不內顧시며 不疾言시며 不親指러시다
注
內顧는 回視也니 禮曰 顧不過轂이라하니라 三者는 皆失容이요 且惑人이니라 ○ 此一節은 記孔子升車之容이니라
[James Legge] When he was about to mount his carriage, he would stand straight, holding the cord.
16. 공자께서는 수레에 오르실 때에 반드시 바르게 서서 수레 손잡이 줄을 잡으셨다.
[James Legge] When he was in the carriage, he did not turn his head quite round, he did not talk hastily, he did not point with his hands.
수레 안에서는 안을 돌아보지 않으시고, 말씀을 빨리 하지 않으시며,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않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