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論語集註

논어집주

범례 |
나란히 보기 지원 안함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논어집주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7. 曾子[ㅣ] 曰 士[ㅣ] 不可以不弘毅 任重而道遠이니라
寬廣也 强忍也 非弘이면 不能勝其重이요 非毅 無以致其遠이니라
仁以爲己任이니 不亦重乎 死而後已 不亦遠乎
仁者 人心之全德이어늘 而必欲以身體而力行之하니 可謂重矣 一息尙存이라도 此志不容少懈하니 可謂遠矣니라 ○ 程子曰 弘而不毅 則無規矩而難立이요 毅而不弘이면 則隘陋而無以居之니라 又曰 弘大剛毅然後 能勝重任而遠到니라


[언해] 曾子ㅣ 샤 士ㅣ 가히  士며 毅의티 아니티 몯 꺼시니 任이 重고 도ㅣ 遠원니라
[James Legge] The philosopher Tsang said, “The officer may not be without breadth of mind and vigorous endurance. His burden is heavy and his course is long.
증자가 말하였다. “선비는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지 않으면 안 된다. 책임이 무겁고 갈 길이 멀기 때문이다.
[언해] 仁으로 몸의 任을 삼니  重티 아니냐 죽은 後후에 마니  遠원티 아니냐
[James Legge] Perfect virtue is the burden which he considers it is his to sustain;-- is it not heavy? Only with death does his course stop;-- is it not long?”
인(仁)으로써 자신의 임무를 삼으니 무겁지 않은가? 죽은 뒤에야 끝나니 멀지 않은가?”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