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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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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子[ㅣ] 使漆雕開[로]신대 對曰 吾斯之未能信이로소이다[ㅣ]시다
漆雕開 孔子弟子 字子若이라 指此理而言이라 謂眞知其如此하여 而無毫髮之疑也 開自言未能如此하여 未可以治人이라 夫子說其篤志하시니라 ○ 程子曰 漆雕開已見大意 夫子說之시니라 又曰 古人 見道分明이라 其言 如此니라 謝氏曰 開之學 無可考이나 聖人 使之仕하시니 必其材可以仕矣어니와 至於心術之微하여는 則一毫不自得이면 不害其爲未信이라 聖人所不能知어늘 而開自知之하니 其材可以仕로되 而其器不安於小成하니 他日所就 其可量乎 夫子所以說之也시니라


[James Legge] The Master was wishing Ch'î-tiâo K'âi to enter an official employment. He replied, “I am not yet able to rest in the assurance of THIS.” The Master was pleased.
5. 공자께서 제자인 칠조개(漆雕開)로 하여금 벼슬을 하게 하였는데, 그가 “저는 벼슬함에 대해 아직 자신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니, 공자께서 기뻐하셨다.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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