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子[ㅣ] 曰 三軍(은) 可奪帥也ㅣ어니와 匹夫 不可奪志也ㅣ니라
注
侯氏曰 三軍之勇은 在人하고 匹夫之志는 在己라 故로 帥可奪이나 而志不可奪이니 如可奪이면 則亦不足謂之志矣니라
[James Legge] The Master said, “The commander of the forces of a large state may be carried off, but the will of even a common man cannot be taken from him.”
25.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삼군(三軍)의 장수(將帥)는 사로잡을 수 있어도 한 지아비[匹夫]의 뜻은 빼앗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