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廐焚이어늘(커) 子ㅣ 退朝曰 傷人乎아시고 不問馬시다(ㅣ러시다)
注
非不愛馬나 然이나 恐傷人之意多라 故로 未暇問하시니 蓋貴人賤畜이 理當如此니라
[James Legge] The stable being burned down, when he was at court, on his return he said, “Has any man been hurt?” He did not ask about the horses.
12. 마구간이 불탔는데, 공자(孔子)께서 조정에서 물러 나와 “사람이 다쳤느냐?” 하시고, 말[馬]에 대해서는 묻지 않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