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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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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子 曰 君子 無所爭이나 必也射乎뎌 揖讓而升야 下而飮니 其爭也 君子ㅣ니라
揖讓而升者 大射之禮 耦進三揖而後 升堂也 下而飮 謂射畢揖降하여 以俟衆耦皆降하여 勝者乃揖하면 不勝者升하여 取觶立飮也 言君子恭遜하여 不與人爭하고 惟於射而後 有爭이라이나 其爭也雍容揖遜 乃如此하니 則其爭也君子而非若小人之爭也니라



7.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君子)는 경쟁하는 것이 없으나 반드시 활쏘기에서는 경쟁을 한다. 군자는 활쏘기를 할 때에 상대방에게 읍(揖)하고 사양하며 당(堂)에 올라갔다가 활을 쏜 뒤에는 당을 내려와 이긴 자가 읍하면 진 자가 벌주(罰酒)를 마시니, 이러한 경쟁이 군자다운 경쟁이다.”
[James Legge] The Master said, “The student of virtue has no contentions. If it be said he cannot avoid them, shall this be in archery? But he bows complaisantly to his competitors; thus he ascends the hall, descends, and exacts the forfeit of drinking. In his contention, he is still the Chün-tsze.”



논어집주 책은 2019.04.2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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