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子[ㅣ] 曰 聽訟이 吾猶人也ㅣ나 必也使無訟乎뎌
注
范氏曰 聽訟者는 治其末, 塞其流也니 正其本, 淸其源이면 則無訟矣리라 ○ 楊氏曰 子路片言에 可以折獄이나 而不知以禮遜爲國하니 則未能使民無訟者也라 故로 又記孔子之言하여 以見聖人不以聽訟爲難하고 而以使民無訟爲貴니라
[언해] 子ㅣ 샤 訟을 聽홈이 내 사과 나 반시 여곰 訟을 업게 호린뎌
[James Legge] The Master said, “In hearing litigations, I am like any other body. What is necessary, however, is to cause the people to have no litigations.”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송사(訟事)를 다스리는 일은 나도 남과 같이 하겠지만,나는 반드시 송사(訟事)함이 없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