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孟武伯이 問孝대 子ㅣ 曰 父母 唯其疾之憂ㅣ시니라
注
武伯은 懿子之子니 名彘라 言父母愛子之心이 無所不至하여 唯恐其有疾病하여 常以爲憂也라 人子體此하여 而以父母之心爲心이면 則凡所以守其身者 自不容於不謹矣리니 豈不可以爲孝乎아 舊說에 人子能使父母로 不以其陷於不義爲憂하고 而獨以其疾爲憂라야 乃可爲孝라하니 亦通이니라
[James Legge] Mang Wû asked what filial piety was. The Master said, “Parents are anxious lest their children should be sick.”
6. 맹의자(孟懿子)의 아들 맹무백(孟武伯)이 효에 대해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는 오직 자식이 병들까 근심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