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子[ㅣ] 曰 士ㅣ 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 未足與議也ㅣ니라
注
心欲求道로되 而以口體之奉不若人으로 爲恥면 其識趣之卑陋甚矣니 何足與議於道哉리오
[언해] 子ㅣ 샤 士ㅣ 道도애 志지호 사오나온 옷과 사오나온 음식을 붓그리 者쟈 足죡히 더브러 議의티 몯 꺼시니라
[James Legge] The Master said, “A scholar, whose mind is set on truth, and who is ashamed of bad clothes and bad food, is not fit to be discoursed with.”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道)에 뜻을 둔 선비가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한다면, 이런 사람과는 도(道)를 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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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왈 사지어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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