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子之燕居애 申申如也시며 夭夭如也ㅣ러시다
注
燕居는 閒暇無事之時라 楊氏曰 申申은 其容舒也요 夭夭는 其色愉也라 ○ 程子曰 此는 弟子善形容聖人處也니 爲申申字說不盡이라 故로 更著夭夭字라 今人은 燕居之時에 不怠惰放肆면 必太嚴厲하니 嚴厲時에 著此四字不得이요 怠惰放肆時에 亦著此四字不得이니 惟聖人이라야 便自有中和之氣니라
[James Legge] When the Master was unoccupied with business, his manner was easy, and he looked pleased.
4. 공자께서 한가로이 계실 때에는 느긋하시고 얼굴빛이 온화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