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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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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子 曰 不知命이면 無以爲君子也ㅣ오(리라)
程子曰 知命者 知有命而信之也 不知命이면 則見害必避하고 見利必趨하리니 何以爲君子리오
不知禮면(ㅣ면) 無以立也ㅣ오(리라)
不知禮 則耳目無所加 手足無所措
不知言이면 無以知人也ㅣ니라(ㅣ리라)
言之得失 可以知人之邪正이니라 ○ 尹氏曰 知斯三者 則君子之事備矣 弟子記此以終篇하니 得無意乎 學者少而讀之로되 老而不知一言爲可用이면 不幾於侮聖言者乎 夫子之罪人也 可不念哉


[언해] ㅣ 샤 을 아디 몯면  군ㅣ 되디 몯고
[James Legge] The Master said, “Without recognizing the ordinances of Heaven, it is impossible to be a superior man.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천명(天命)을 알지 못하면 군자(君子)가 될 수 없고,
[언해] 례를 아디 몯면  립디 몯고
[James Legge] “Without an acquaintance with the rules of Propriety, it is impossible for the character to be established.
예(禮)를 알지 못하면 설 수 없고,
[언해] 언을 아디 몯면  을 아디 몯리니라
[James Legge] Without knowing the force of words, it is impossible to know men.”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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