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論語集註

논어집주

범례 |
나란히 보기 지원 안함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논어집주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 衛公孫朝 問於子貢曰 仲尼[] 焉學
公孫朝 衛大夫
子貢[이] 曰 文武之道 未墜於地야 在人이라 賢者 識其大者고 不賢者 識其小者야 莫不有文武之道焉니 夫子 焉不學이시며 而亦何常師之有ㅣ시리오(ㅣ리오)
文武之道 謂文王武王之謨訓功烈 與凡周之禮樂文章 皆是也 在人 言人有能記之者 記也


[James Legge] Kung-sun Ch'âo of Wei asked Tsze-kung, saying. “From whom did Chung-nî get his learning?”
22. 위(衛)나라 공손조(公孫朝)가 자공(子貢)에게 물었다. “중니(仲尼)는 어디서 배웠는가?”
[James Legge] Tsze-kung replied, “The doctrines of Wan and Wû have not yet fallen to the ground. They are to be found among men. Men of talents and virtue remember the greater principles of them, and others, not possessing such talents and virtue, remember the smaller. Thus, all possess the doctrines of Wan and Wû. Where could our Master go that he should not have an opportunity of learning them? And yet what necessity was there for his having a regular master?”
자공(子貢)이 말하였다. “문왕(文王)‧무왕(武王)의 도(道)가 아직 땅에 떨어지지 않아서 사람들에게 남아 있다. 그리하여 현명한 자는 그 중에 큰 것을 기억하고, 현명하지 못한 자는 작은 것을 기억하고 있어서 문왕(文王)‧무왕(武王)의 도(道)가 있지 않음이 없으니, 선생님께서 어디에서인들 배우지 않으시겠으며 또한 어찌 일정한 스승이 계시겠는가?”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81, 1332호(두산위브파빌리온)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