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子[ㅣ] 曰 愛之란(댄) 能勿勞乎아 忠焉이란(댄) 能勿誨乎아
注
蘇氏曰 愛而勿勞는 禽犢之愛也요 忠而勿誨는 婦寺之忠也니 愛而知勞之면 則其爲愛也深矣요 忠而知誨之면 則其爲忠也大矣니라
[James Legge] The Master said, “Can there be love which does not lead to strictness with its object? Can there be loyalty which does not lead to the instruction of its object?”
8.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한다면 수고롭게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진심으로 대한다면 깨우쳐주지 않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