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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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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顔淵커늘(커) 哭之慟신대 從者[ㅣ] 曰 子 慟矣시니이다
哀過也
曰 有慟乎
哀傷之至하여 不自知也
非夫人之爲慟이오 而誰爲리오
夫人 謂顔淵이라 言其死可惜하여 哭之宜慟하니 非他人之比也 ○ 胡氏曰 痛惜之至 施當其可하시니 皆情性之正也니라


[James Legge] When Yen Yüan died, the Master bewailed him exceedingly, and the disciples who were with him said, “Master, your grief is excessive!”
9.안연(顔淵)이 죽자, 공자께서 애통하게 곡하시니, 종자(從者)가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통곡하셨습니다.”
[James Legge] “Is it excessive? said he.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통곡하였느냐?
[James Legge] If I am not to mourn bitterly for this man, for whom should I mourn?”
이 사람을 위해 통곡하지 않고 누구를 위해 통곡하겠느냐?”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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