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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國策(1)

전국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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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秦王與中期爭論
爭論, 不勝.
秦王大怒, 中期徐行而去.
或爲中期說秦王曰:
“悍人也. 中期!
適遇明君故也, 向者遇桀‧紂, 必殺之矣.”
秦王因不罪.


진왕秦王중기中期와 쟁론하다
진왕秦王중기中期와 쟁론하였으나 이기지 못하였다.
진왕이 크게 화를 내자 중기는 느린 걸음으로 나가 버리고 말았다.
어떤 사람이 중기를 위해 진왕에게 말하였다.
“중기는 드센 사람입니다.
마침 대왕 같은 명군明君을 만났기에 망정이지, 옛날의 같은 폭군을 만났더라면 틀림없이 죽임을 당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진왕은 이 말을 인하여 죄를 주지 않았다.


역주
역주1 秦王 : 秦 昭王, 혹은 武王.
역주2 中期 : 人名. 秦나라의 辯士로 琴瑟을 주관했는데, 直言을 잘하였다.

전국책(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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