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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國策(2)

전국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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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이 말하기를 지난 번 그대는…….
曰:
(위왕魏王)이 〈우경虞卿에게〉 말하였다.
“向也子曰: ‘天下無’, 今也子曰: ‘乃且攻燕’者, 何也?”
“지난번 그대는 ‘천하에 적이 없다.’라 하더니 지금은 ‘장차 나라를 쳐야 합니다.’라고 하니 무슨 뜻이오?”
對曰:
우경이 대답하였다.
“今謂馬多力則有矣, 若曰勝千鈞則不然者, 何也?
“지금 말[]을 평하면서 힘이 세다고 하면 틀린 설명이 아니지만 만약 1천 을 실을 수 있다고 하면 맞지 않으니, 왜 그렇겠습니까?
夫千鈞, 非馬之任也.
무릇 1천 균이란 무게는 말이 감당할 수 있는 무게가 아닙니다.
今謂楚强大則有矣, 若夫越趙‧魏而鬪兵於燕, 則豈楚之任也哉?
마찬가지로 나라는 강하다고 말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나라와 나라 땅을 건너뛰어 나라와 싸운다고 하면 그것이 초나라로서 어찌 될 일이겠습니까?
且非楚之任, 而楚爲之, 是弊楚也.
이는 초나라로서는 지리상 불가능하며 이를 초나라에게 하라고 하면 이는 초나라를 피폐시키겠다는 것입니다.
强楚‧弊楚, 其於王孰便也?”
초나라를 강하게 해 주는 것과, 초나라를 피폐하게 해주는 것, 어느 것이 왕에게 유리합니까?”
역주
역주1 : 이 장은 221장의 魏의 安釐王의 질문에 虞卿이 대답한 최후 부분이다. 그래서 楚의 考烈王 편에 넣어야 맞다.
역주2 : 내용상으로 魏의 安釐王이며 이 물음에 대답한 자는 虞卿이다. 221장 참조.
역주3 道(敵) : 〈楚策〉 ‘虞卿謂春申君’ 장에 의하여 ‘敵’으로 고쳤다.

전국책(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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