秦之貪, 韓‧魏危,
‧楚
, 中山之地薄,
, 齊怒深,
231. 제齊나라가 송宋나라를 치자 봉양군奉陽君이 나서고자 하지 않다
제齊나라가 송宋나라를 치자 봉양군奉陽君이 나서고자 하지 않았다.
“그대의 연세는 높으나 봉지封地는 안정되어 있지 않으니, 깊이 헤아려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진秦나라의 탐심과 한韓‧위魏의 위험, 연燕‧초楚는 멀리 처해 있으며, 중산中山의 토지는 척박하고 송宋나라는 큰 죄를 짓고 있고, 제齊나라는 아주 노해 있습니다.
이런 혼란한 틈에 송나라를 쳐서 귀하의 봉지를 정해 받고 강한 제齊나라에게 덕을 보이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