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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國策(1)

전국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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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昭奚恤與彭城君議於王前
昭奚恤與議於王前,
王召江乙而問焉. 江乙曰:
“二人之言皆善也,
臣不敢言其後.
此謂慮賢也.”


소해휼昭奚恤팽성군彭城君 앞에서 의논을 벌이다
소해휼昭奚恤팽성군彭城君초왕楚王(宣王) 앞에서 쟁론을 벌였다.
왕이 강을江乙을 불러 물어보자 강을이 말하였다.
“두 사람 말이 모두 맞습니다.
저는 무어라고 그 뒤를 잇지 못하겠습니다.
잘못 말하였다가 어진 이를 다치게 할까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역주
역주1 彭城君 : 楚나라의 대신으로 封地가 彭城이었다. 팽성은 지금의 江蘇省 銅山縣.

전국책(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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