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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國策(2)

전국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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楚令入韓, 韓且內伯嬰於秦, 景鯉患之.
冷向謂伯嬰曰:
“太子入秦, 秦必留太子而合楚, 以復幾瑟也,
是太子反棄之.”


414. 나라가 경리景鯉나라에 보내려 하다
나라는 경리景鯉나라에 보내려 하고, 한나라는 태자 백영伯嬰나라에 보내려 하므로 경리는 〈한나라가 진나라와 연합하지나 않을까〉 걱정이었다.
냉향冷向이 태자 백영에게 말하였다.
“태자께서 진나라에 들어가시면 진나라는 틀림없이 태자를 구금하고 초나라와 연합하여 기슬을 귀국시킬 것입니다.
그러면 태자께서 도리어 버림을 받게 됩니다.”


역주
역주1 : 《史記》 〈韓世家〉에는 B.C.300년에 太子 伯嬰이 秦나라에 조공하였다고 되어 있다.
역주2 景鯉 : 楚나라 신하. 098‧099‧136‧191‧197‧391장 참조.

전국책(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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