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608 燭至어든 起하며 食至어든 起하며 上客이어든 起하며
集說
[集說] 燭至而起는 以時之變也요 食至而起는 以禮之行也요 上客至而起는 以其非同等也라.
횃불이 들어오면 〈자리에서〉 일어나고, 음식이 들어오면 일어나며, 상객上客이 오면 일어난다.
集說
[集說] 횃불이 들어오면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시간이 흘러 〈낮에서 밤이 되었기〉 때문이고, 음식이 들어오면 일어나는 것은 예禮를 행해야하기 때문이고, 상객上客이 오면 일어나는 것은 자기와 〈지위가〉 같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