集說
[集說] 設坐席則問面向何方하며 設臥席則問足向何方이라.
○ 疏에 曰호대 坐爲陽하니 面亦陽也요 臥爲陰하니 足亦陰也라.
자리를 놓을 때에는 어느 쪽을 향하게 할지를 묻고, 누울 자리를 깔 때에는 발을 어느 쪽으로 향하게 할지를 묻는다.
集說
[集說] 자리를 놓을 때에는 얼굴이 어느 쪽으로 향하게 할지를 묻고, 누울 자리를 펼 때에는 다리가 어느 쪽을 향하게 깔 것인지를 묻는다.
소疏 : 앉는 것은 양陽이니 얼굴도 양陽의 자리로 향하게 하고, 눕는 것은 음陰이니 발도 역시 음을 향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