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10302 臨財毋苟得하며 臨難毋苟免하며 狠毋求勝하며 分毋求多하며,
재물財物이 내 앞에 왔을 때 옳지 않은 방법으로 차지하려 하지 말며, 위난危難이 닥쳤을 때 구차하게 피하고자 하지 말며, 소소한 문제를 놓고 다툴 때 이기고자 하지 말며, 재물財物을 분배할 때 많이 차지하려고 들지 말라.
集說
[集說] 毋苟得 見利思義也 毋苟免 守死善道也 狠毋求勝 忿思難也 分毋求多 不患寡而患不均也
[集說] 옳지 않은 방법으로 차지하지 않는 것은 이익을 놓고 를 생각하는 것이고, 구차하게 피하지 않는 것은 죽음으로 옳은 길을 지키는 것이며, 소소한 문제를 놓고 다툴 때 이기고자 하지 않는 것은 분노했을 때 〈뒤에 닥쳐 올〉 어려움을 생각하는 것이며, 재물의 분배에서 많이 차지하려 들지 않는 것은, 〈정치를 함에 있어 토지나 인민이〉 적은 것을 걱정하기 보다는 〈분배가〉 고르지 못한 것을 걱정하는 것이다.
況求勝者 未必能勝하며 求多者 未必能多
더구나 이기기를 바라는 자가 반드시 이기는 것도 아니요, 많이 차지하려는 자가 반드시 많이 갖게 되는 것도 아니다.
徒爲失己也니라.
부질없이 자신의 처신處身만 우습게 될 뿐이다.
大全
[大全] 永嘉周氏호대 累於物者 則臨財 必求苟得하고 累於身者 則臨難 必求苟免이라.
[大全]영가주씨永嘉周氏 : 재물에 얽매이는 사람은 재물財物이 내 앞에 왔을 때에 반드시 옳지 않은 방법으로 차지하려 들고, 자신의 몸에 얽매이는 사람은 위난危難이 〈몸에〉 닥쳤을 때 반드시 구차하게 피하고자 한다.
惟君子 忘物 所以立我 不累於物하고, 忘我 所以立道 不累乎身이라.
오직 군자만이 재물에 대한 생각이 없기 때문에 자신을 세울 수 있으므로 재물에 얽매이지 않고, 나라는 존재에 대한 생각이 없기 때문에 를 세울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얽매이지 않는다.
內外無累 可以得而得이나 無心於得이라 非所謂苟得也, 可以免而免이나 無心於免이라 非所謂苟免也.
이처럼 내외에 얽매이는 것이 없으므로 차지할 만할 때는 차지하지만 차지한다는 마음이 없으므로 이른바 옳지 않은 방법으로 차지하는 것이 아니며, 피할 만하면 피하지만 피한다는 마음이 없으므로 이른바 구차하게 피하는 것이 아니다.
君子之所以自立 有如此者.
군자가 자신의 기준을 세움이 이와 같은 것이다.
今天下之所以好勝者 爲其不能忘我也 天下之所以多得者 爲其不能遺物也.
오늘날 천하 사람들이 모두 이기기를 좋아하는 것은 나를 잊지 못하기 때문이고, 천하 사람들이 많이 차지하려는 것은 재물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苟能忘我而常處其弱이면 則人之狠者 不求勝而天下 莫能勝矣 苟能遺物而常處其不足이면 則人之分者 不求多而天下 莫能損矣,
진실로 나를 잊고 언제나 한 곳을 선택하면 〈싸울 일이 없으니〉 천하에 이길 자가 없을 것이며, 진실로 재물에 대한 마음을 버리고 언제나 부족한 처지로 있으면 〈빼앗길 것이 없으니〉 천하가 그의 몫을 더 줄일 수 없을 것이다.
苟持是於天下 雖之蠻貊而必行하고 入麋鹿而不亂矣리라.
진실로 이러한 입장을 견지하면 비록 미개한 나라[蠻貊]에 가더라도 반드시 문달聞達할 것이고 동물의 세계에서라도 혼란스럽지 않을 것이다.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18 By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