集說
[集說] 01000 經에 曰호대, 曲禮三千이라 하니, 言節目之委曲이 其多如是也라.
此는 卽古禮經之篇名이니, 後人이 以編簡多라. 故로 分爲上下하니라.
○ 張子가 曰호대, 物我兩盡이 自曲禮入이니라.
集說
[集說] 《예경禮經》에 ‘곡례曲禮 3천’이라고 하였는데, 절목節目의 자세함이 이처럼 많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곡례曲禮〉는 곧 《고례경古禮經》의 편명篇名인데, 후세 사람이 분량이 많으므로 상하 편으로 나눈 것이다.
장자張子 : 남과 나, 양측이 서로 도리를 다 하는 것은 〈곡례曲禮〉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