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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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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20201 執天子之器則上衡하고, 國君則平衡하고, 大夫則綏之하고, 士則提之니라.
集說
[集說] 疏호대, 上 高也, 衡 平也, 平 正當心이라.
天子器 不宜下 臣爲 皆高於心이오, 諸侯 降於天子 臣爲奉持 器與心平이오,
大夫 降於諸侯. 故 其臣奉器 下於心하니,
下也.
士提之則又在綏下니라.


천자의 기물器物을 잡을 때에는 가슴보다 높이 들되 평형을 이루게 하고, 제후諸侯기물器物을 잡을 때에는 가슴과 평형을 이루게 하고, 대부의 기물을 잡을 때는 가슴보다 아래로 내리고, 의 기물을 잡을 때는 띠보다 아래로 내린다.
集說
[集說] : 은 높다는 뜻이고, 은 평평하다는 뜻이니, 평평하다는 것은 바로 가슴 부위에 상당하는 것이다.
천자의 기물은 낮추어서는 안 되는 것이므로 신하가 받들기를 모두 가슴부위보다 높게 하고, 제후는 천자보다 낮기 때문에 신하가 기물을 받들 때는 기물의 높이가 가슴과 평형을 이루게 한다.
대부는 제후보다 낮기 때문에 신하가 기물을 받들 때에는 가슴 높이보다 낮게 한다.
는 낮추는 것이다.
의 기물을 잡을 때에는 끌듯이 한다는 것은 대부의 경우보다 더 아래로 낮추는 것이다.


역주
역주1 : 경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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