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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2)

예기집설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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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46601 有焚其先人之室이어든 則三日哭이니 故曰 新宮火어늘 亦三日哭이라하니라
集說
≪集說≫ 先人之室 宗廟也 魯成公三年 焚宣公之廟하니 神主初入이라 故曰新宮이라
春秋 書二月甲子 新宮災하야 三日哭이라하고 註云書其得禮라하니
此言故曰者 謂春秋文也


선조를 모신 사당에 불이 나면 사흘 동안 을 한다. 그러므로 ≪춘추春秋≫에 “새로 지은 사당에 불이 나자 또한 사흘 동안 곡을 하였다.”고 한 것이다.
集說
선인지실先人之室’은 종묘宗廟이다. 나라 성공成公 3년에 선공宣公의 사당에 불이 났는데 신주神主가 처음 사당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새로 지은 사당[신궁新宮]’이라고 한 것이다.
춘추春秋≫에 “2 갑자일甲子日에 새로 지은 사당이 불에 타서 사흘 동안 을 하였다.”고 하였는데, 그 에 이르기를 “그것이 에 맞음을 기록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고왈故曰’이라고 한 것은 ≪춘추≫의 글이라는 말이다.



예기집설대전(2)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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