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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2)

예기집설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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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36001 掘中霤而浴하고 毁竈以綴足이니라
集說
≪集說≫ 疏曰 中霤 室中也 死而掘室中之地作坎하고 以牀架坎上하고 尸於牀上浴하야 令浴汁入坎也
死人冷强하야 足辟戾不可著屨 故用毁竈之甓하야 連綴死人足하야 令直可著屨也


〈사람이 죽으면〉 방 가운데를 파서 시신을 목욕시키고, 부엌을 헐어낸 벽돌로써 발을 고정시킨다.
集說
중류中霤는 방 가운데이다. 사람이 사망하면 방 가운데의 땅을 파서 구덩이를 만들고, 평상을 구덩이 위에 걸쳐놓고 시신을 평상 위에서 목욕시켜 목욕물이 구덩이 속으로 스며들어가도록 한다.
죽은 사람은 차갑고 뻣뻣해서 발이 비틀려 신을 신길 수 없기 때문에 부엌을 헐어낸 벽돌을 사용하여 죽은 사람의 발을 고정시켜 반듯하게 해서 신을 신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기집설대전(2)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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