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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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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21703 無田祿者 不設祭器하고, 有田祿者 先爲祭服이니,
君子 雖貧하나祭器하며 雖寒하나 不衣祭服하며,
爲宮室호대 不斬於丘木하나니라.
集說
[集說] 呂氏호대 祭器 可假어니와 不可假也.
丘木 所以庇宅兆 爲宮室而斬之 慢其先而濟吾私也.


전지와 녹봉이 없는 자는 제기祭器를 마련하지 않고, 전지와 녹봉이 있는 사람은 우선 제복祭服을 마련한다.
군자는 아무리 빈궁貧窮하더라도 제기를 팔지 않으며, 아무리 추워도 제복祭服을 입지 않는다.
집을 지을 때에도 선영先塋에 있는 나무를 베지 않는다.
集說
[集說]여씨呂氏 : 제기祭器는 빌릴 수 있지만 제복은 빌릴 수 없어서이다.
구목丘木은 무덤을 보호하는 것이니 집을 짓기 위해서 벤다면 이는 선조를 무시하고 나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역주
역주1 : 육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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