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607 國君은 不乘奇車하며, 車上不廣欬하며 不妄指하며,
集說
○ 方氏가 曰호대, 不廣欬者는 慮聲容之駭人聽이오,
임금은 기거奇車를 타지 않으며, 수레 위에서는 큰 소리를 내어 기침하지 않으며, 함부로 손가락질하지 않는다.
集說
[集說]기거奇車는 기이하여 법대로 만들지 않은 수레이다.
방씨方氏 : 큰 소리를 내어 기침하지 않는 것은 기침소리가 사람들을 놀라게 할까 염려해서이다.
함부로 손가락질하지 않는 것은 손가락질이 남을 놀라게 할까 염려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