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101 凡奉者는 當心하고 提者는 當帶니라.
集說
[集說] 疏에 曰호대, 物有宜奉持者하며 有宜提挈者하니, 奉者는 仰手當心하고, 提者는 屈臂當帶하나니, 深衣之帶也라.
무릇 〈주군主君의〉 물건을 받들 때는 가슴에 닿게 하고, 물건을 들 때에는 심의深衣의 띠에 닿게 한다.
集說
[集說]소疏 : 물건에는 받들어 올려야 할 것이 있고 들고 있어야 할 것도 있으니, 받들 때는 손바닥을 위로 하여 가슴까지 올리고, 들 때에는 팔을 굽혀 높이가 허리띠에 닿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