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諸侯하며, 分職하며, 授政하며, 任功엔 曰予一人이라 하며,
集說
[集說] 天子者는 君臨天下之總稱이니, 臣民이 通得稱之하나니,
천하에 임금 노릇하는 자를 천자天子라고 한다.
제후의 조회朝會를 받고, 벼슬자리를 나누어 주고 정사政事를 맡기고 일을 맡길 때에는 〈자신을〉 ‘나 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集說
[集說]천자天子란 천하에 임금 노릇하는 자의 총칭이니, 신민臣民들은 누구나 그렇게 부를 수 있다.
나 한 사람이란 〈천자가〉 스스로를 일컫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