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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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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10601 道德仁義 非禮 不成하며,
集說
[集說] 道 猶路也 事物當然之理 人所共由
謂之道. 行道而이라 謂之德이라.
仁者 心之德이요 愛之理 義者 心之制 事之宜.
四者 皆由禮而入하고 以禮而成이라.
蓋禮 以敬爲本이니 敬者 德之聚也.


도덕道德인의仁義가 아니면 완성되지 않으며,
集說
[集說]는 길과 같으니 사물의 당연한 이치로서 누구나 함께 따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라고 하고, 도를 행하면 마음에 얻어지는 것이 있으니 그래서 이라 한다.
은 마음의 이요, 사랑의 원리이며, 는 마음의 제재制裁요 일의 마땅함이다.
네 가지는 모두 를 통해서 들어오며 로써 완성된다.
대체로 으로 근본을 삼는데, 이 모인 것이다.


역주
역주1 有得於心 : 底本에는 “有得於身”으로 되어 있으나 四庫全書本에는 “有得於心”으로 되어 있고 《論語集註》 〈爲政〉에도 “德之爲言 得也 行道而有得於心也”로 되어 있어서 이에 의거하여 바로잡았다.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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