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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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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26201 天子한대, 不上於하며 不下於帶하고,
國君 하고, 大夫 衡視하고, 士 視五步니라.
集說
[集說] 天子視 謂視天子也.
朝服祭服之曲領也.
頹下之貌.
視國君者 目不得平看於面이니, 當視其面之下袷之上也.
平也, 大夫之臣 視大夫 平看其面也.
士視五步者 士之屬吏 視士 亦不得高面下帶而得旁視左右五步之間也.


천자를 볼 때에는 시선이 옷깃 위로 올라가서는 안 되며, 띠에서 그 이하로 내려가서도 안 된다.
국군國君을 볼 때에는 시선이 그 얼굴 아래에서 옷깃 위의 사이를 보고, 대부를 볼 때에는 정면으로 보고, 를 볼 때에는 〈좌우로〉 오보五步의 사이를 볼 수 있다.
集說
[集說]천자시天子視는 천자를 보는 것을 이른다.
조복朝服제복祭服의 둥근 옷깃이다.
는 늘어뜨린 모양이다.
국군國君을 보는 자는 눈이 상대의 얼굴을 정면으로 볼 수 없으니, 마땅히 얼굴 아래에서부터 옷깃의 위 사이를 보아야 한다.
은 평평하다의 뜻이니, 대부大夫의 신하는 대부를 볼 때에 그 얼굴을 똑바로 본다.
를 볼 때 오보五步의 사이를 본다는 것은 속리屬吏를 볼 때에 또한 시선을 얼굴보다 높게 허리띠보다 아래를 보아서는 안 되지만 좌우 다섯 걸음 정도의 거리는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역주
역주1 : 겁
역주2 : 타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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