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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2)

예기집설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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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01 練 練衣 黄裏하고 縓緣하며
集說
≪集說≫ 疏曰 練 小祥也 小祥而著練冠練中衣 故曰練也 練衣者 以練爲中衣 黃裏者 黃爲中衣裏也
正服 不可變이니 中衣 非正服이요 但承衰而已
淺絳色이라 謂中衣領及褎之緣也


소상小祥에는 마전한 중의中衣를 입되 황색으로 안을 받치고, 연한 분홍색 천으로 가선을 두르며,
集說
소상小祥이니, 소상을 지낼 때 마전한 과 마전한 중의中衣를 입기 때문에 이라고 한 것이다. 연의練衣는 마전한 삼으로 중의를 만든 것이고, 황리黃裏는 황색으로 중의의 속을 받치는 것이다.
정복正服은 바꿀 수가 없으니, 중의는 정복이 아니고 다만 최복衰服에 받쳐서 입을 뿐이다.
은 옅은 홍색이다. 은 중의의 옷깃 및 소매에 가선을 두른다는 말이다.



예기집설대전(2)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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