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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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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12704 毋側聽하며하며 毋淫視하며 毋怠荒하며,
集說
[集說] 上言聽必恭하니, 側耳以聽 非恭也.
應答之聲 宜和平이니, 高急者 悖戾之所發也.
淫視 流動邪眄也.
怠荒 謂容止縱慢이라.


귀를 한쪽으로 기울여 듣지 말고, 크고 급한 목소리로 대답하지 말고,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곁눈질하지 말고, 거동은 태만하고 방종하지 말아야 한다.
集說
[集說] 위에서는 ‘반드시 공손히 들어야 한다.’고 하였으니, 귀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듣는 것은 공손한 태도가 아니다.
응답하는 목소리는 마땅히 화평和平해야 하는 것이니, 크고 급한 목소리는 평정을 잃은 상태에서 나온 것이다.
음시淫視는 눈을 굴리며 곁눈질하는 것이다.
태황怠荒은 방종하고 태만한 행동을 말한다.


역주
역주1 : 교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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