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01 曾子寢疾病이어시늘 樂正子春은 坐於牀下하고 曾元曾申은 坐於足하고 童子는 隅坐而執燭이러니
集說
≪集說≫ 病者는 疾之甚也라 子春은 曾子弟子요 元與申은 曾子子也라
증자曾子께서 병으로 몸져누웠을 때 악정자춘樂正子春은 침상 아래에 앉았고, 증원曾元과 증신曾申은 발끝에 앉았으며, 동자童子는 자리 모퉁이에 앉아 촛불을 잡고 있었는데
集說
병病이라는 것은 병이 위독한 것이다. 자춘子春은 증자曾子의 제자弟子이고, 증원曾元과 증신曾申은 증자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