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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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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14711 進劍者 左首하고,
集說
[集說] 疏호되 亦遺也.
劍拊環也,
在右하고 主人 在左.
劍首 爲尊이니, 以尊處 與主人也.
假令對授라도 則亦左首, 首尊 左亦尊爲宜也.


남에게 칼을 줄 때에는 칼 머리를 왼쪽으로 하여 올린다.
集說
[集說] : 은 또한 의 뜻이다.
는 칼에 붙인 고리이다.
손님은 오른쪽에 있고 주인은 왼쪽에 자리 한다.
칼은 자루의 고리를 귀히 여기는 것이므로, 귀한 부분으로 주인에게 주는 것이다.
가령 마주서서 줄 때라도 또한 고리를 왼쪽으로 하니, 고리를 귀하게 여기는 것처럼 왼쪽도 또한 귀히 여기는 점에서 마땅한 것이다.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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