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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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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24204 臨祭祀하얀 內事曰孝子某侯某라 하고, 外事曰曾孫某侯某라 하고,
死曰薨이라 하고, 復曰某甫 復矣라 하나니라.
集說
[集說] 內外事 見前章이라.
曾孫 猶晉平公 禱河而稱曾臣彪之類.
天子 德厚流光이라 外事 稱嗣王某,
諸侯 不敢言繼嗣하고, 推始封之君而祖之
稱曾孫也.
薨之爲言 瞢也 幽晦之義,
本國史書之辭.
稱字 臣不名君也.


제사를 지낼 때에는 내사內事일 경우에는 ‘효자모후모孝子某侯某’라 하고, 외사外事일 경우에는 ‘증손모후모曾孫某侯某’라 한다.
제후의 죽음은 이라 하고, 초혼招魂할 때에는 ‘모보某甫하라.’고 말한다.
集說
[集說]내사內事외사外事는 앞 장에 보인다.
증손曾孫진평공晋平公하수河水에 기도하면서 증신표曾臣彪라고 한 것과 같은 것이다.
천자는 덕화德化가 크기 때문에 복택福澤도 후세에까지 미치므로 외사外事사왕모嗣王某라고 한다.
제후는 감히 〈계승하였다는 의미의〉 라고 하지 못하고 처음 봉해진 임금을 높여서 할아버지로 삼는다.
그러므로 증손曾孫이라 한 것이다.
자의 의미는 으로 어둡다는 뜻이다.
이는 본국의 사서史書에 쓰는 말이다.
할 때에 로 부르는 것은 신하는 임금을 이름으로 부를 수 없기 때문이다.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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