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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2)

예기집설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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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44303 爾飮調 何也 曰調也 君之褻臣也 爲一飮一食하야 忘君之疾이라 是以飮之也호이다
集說
≪集說≫ 言調爲近習之臣이어늘 貪於一飮一食하야 而忘君違禮之疾이라 故罰之也


평공平公이 말하기를 “네가 이조李調에게 벌주罰酒를 마시도록 한 것은 어째서이냐?”라고 하자, 두궤杜蕢가 말하기를 “이조李調는 임금의 가까운 신하인데도 한 번 마시고 한 번 먹는 것만을 위하여 군주의 잘못을 잊었으니, 이 때문에 벌주를 마시게 한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集說
이조李調가 임금을 가까이 모시는 친숙한 신하가 되었으면서 한 번 마시고 한 번 먹는 것을 탐하여 임금이 를 어기는 잘못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그에게 벌주罰酒를 마시게 한 것이라는 말이다.



예기집설대전(2)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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