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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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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12902 男女 不雜坐하며 不同하며 不同巾櫛하며 不親授니라.
集說
[集說] 內則註호대, 植者, 橫者.
與架同하니 置衣服之具也.
巾以이오 櫛以理髮이라.
此四者 皆所以遠私褻之嫌이라.


남자와 여자는 섞여 앉지 않으며 횃대를 같이 쓰지 않으며 수건과 빗을 같이 사용하지 않으며, 〈물건을〉 직접 주지 않는다.
集說
[集說] 〈내칙內則〉의 주에, “세워 놓는 옷걸이를 라 하고, 가로로 옷을 걸 수 있도록 한 것을 라 한다.” 하였다.
자와 같으니, 의복을 걸어두는 도구이다.
은 깨끗이 닦는 것이고, 은 머리를 다듬는 것이다.
이 네 가지는 모두 〈남녀가〉 사사로이 가깝다는 혐의를 멀리하는 것이다.


역주
역주1 椸枷 : 이가
역주2 : 휘
역주3 : 이
역주4 : 세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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