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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陸宣公奏議(1)

당육선공주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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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육선공주의(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奉天論尊號加字狀
是時, 賊泚未平, 帝欲明年改元, 而術家爭言數鍾百六, 宜有變更, 以應時數, 群臣請更加尊號一二字, 帝以問贄. 贄乃上此奏.


2. 봉천奉天에서 존호尊號가자加字에 대하여 논하는 주장奏狀
이 당시 역적 주자朱泚가 아직 평정되지 않았으니, 황제가 이듬해에 연호를 바꾸고자 하였다. 점술가들이 마땅히 변경해서 시대의 운세에 대응해야 한다고 다투어 말하자 여러 신하들이 존호尊號에 한두 글자를 더하자고 청하니, 황제가 육지陸贄에게 하문하였다. 육지가 이에 이 주장奏狀을 올렸다.


역주
역주1 時運이……모였으니 : 큰 액운에 직면했음을 말한다. 4,500년인 1元 중에 다섯 번의 陽厄과 네 번의 陰厄이 찾아오는데, 양액이 106년마다 있게 되므로 百六會, 또는 陽九之會라 한다.(≪漢書≫ 〈律歷志 上〉)

당육선공주의(1) 책은 2023.01.1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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