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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陸宣公奏議(1)

당육선공주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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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육선공주의(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德宗問贄以當今切務, 贄以向日致亂, 由上下之情不通, 上接下從諫, 乃上此奏.


2. 봉천奉天에서 지금 절실하게 힘쓸 사안을 논하는 주장奏狀
덕종德宗육지陸贄에게 당금의 절실하게 힘써야 할 바를 묻자, 육지는 지난날의 치란은 윗사람의 정과 아랫사람의 정이 서로 통하지 않은 데서 연유하였다고 하여,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접하여 간언을 따를 것은 권고하고자 이 주장奏狀을 올렸다.


역주
역주1 奉天論奏當今所切務狀 : 德宗은 주자의 난을 피하여 建中 4년(783) 10월부터 興元 원년(784) 2월까지 奉天에 있었다. 이 기간에 지어진 陸贄의 奏議에는 모두 ‘奉天’이란 지명을 제목 앞에 붙여 구별하였다.
역주2 (勤)[勸] : 저본에는 ‘勤’으로 되어 있으나, ≪陸贄集≫(中華書局, 2006)에 의거하여 ‘勸’으로 바로잡았다.

당육선공주의(1) 책은 2023.01.1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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