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曰 人受天地之中하여 以生하니 所謂命也라 是以有動作威儀禮義之則하여 以定命하니 能者는 養之以福하고 不能者는 敗以取禍라하고
禮記에 引詩而釋之曰 大雅에 云 殷之未喪師에 克配上帝러니 儀監于殷이어다 駿命不易라하니 言得衆則得國하고 失衆則失國也라하고
又引書而釋之曰 康誥에 云 惟命은 不于常이라하니 言善則得之하고 不善則失之라하니
2-1-8 ≪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이르기를
라고 하였고,
≪
예기禮記≫에 ≪
시경詩經≫을 인용하여 해석하기를 “〈
대아大雅〉에서
라고 했으니, 민심을 얻으면 나라를 얻고 민심을 잃으면 나라를 잃음을 말한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또 ≪
서경書經≫을 인용하여 해석하기를
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