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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조隱朝가 전날에
성지聖旨를 받들어 알리기를 “역적이 비록 물러갔지만 아직 성을 수복하지 못했으므로
注+① 逆賊雖退 猶未收城:李懷光이 병사 5만을 이끌고 이르러 와서 적도들을 魯店에게 쳐부수었다. 마침내 奉天의 성 아래에서 새벽부터 저녁까지 전투를 하여 적이 궤멸되자, 이날 밤 朱泚는 퇴각했다. 하지만 京師는 아직 수복하지 못하였다. 신臣으로 하여금 당금에 힘써야 할 일이 어느 것이 가장 긴절한지를 심사숙고하여 조목조목 기록하여 상주하라.”고 하셨습니다.